#24 Words in life #4

안녕하세요! 숯티스의 검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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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종식될 날이 오긴 올까요..? ㅜㅜ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활동 위축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라는 일종의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왜 안 그렇겠어요.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가 없는데 ㅠㅠ

조금만 더 참고 이겨냅시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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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의 단어를 한 번 알아봅시다!

 

오늘은 Spell이라는 단어 준비했습니다.

사전에 뭐라고 정의하고 있는지 먼저 뜻을 볼까요?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죠. 그중에서도 오늘 제가 설명하고 싶은 뜻은

4번째 뜻인 날씨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날씨를 영어로 하면 Weather죠.

어떤 경우에 Spell을 날씨로 쓸 수 있는 걸까요?

 

 

 

 

Spell은 그날그날의 날씨가 아닌,

이상 기온이 특정 기간 동안 지속되는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한국에는 사계절이 있지만, 특히 요즘엔 항상 그 사계절이 정확하게 가질 않죠.

3월이면 봄인데 겨울처럼 춥다던지, 9월이면 가을인데 여름처럼 덥다던지

이런 이상 기후들이 잠깐 동안 스쳐 지나갈 때 쓰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예상 가능한 날씨들이 그렇지 않을 때!

영어로는 Spell이라고 합니다.

 

예문을 들어 볼까요?

 

There was a very cold spell in late February. That was strange thing.

2월 말에 엄청 추운 날씨가 있었어. 그건 이상한 일이었어.

 

혹은

 

There was a warm spell in December. It's not normal.

12월에 따뜻한 날씨가 있었어. 이건 정상이 아니야.

 

A Cold/Warm/Hot spell로 쓰일 수 있으며, 

A Dry/Wet spell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가뭄이나 습윤 기간(우기라고 부르기엔 짧은 기간)을 일컬을 때도 쓰이죠.

상대적으로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을 말합니다.

 

Spell이 주문이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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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음 단어로 넘어가죠!

다음 단어는 Quarantine이라는 단어 가져왔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아주 많이 쓰이고 있는 단어이죠.

 

 

 

격리! 검역소! 격리하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듣는 말들이네요.

막상 영어로 표현하려면 바로 생각이 안나죠.

한 번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서 데려왔습니다.

바로 예시문을 보실까요?

 

The government made quarantine areas.

정부는 격리 지역을 만들었습니다.

 

I was quarantined at home.

나는 집에 격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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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라는 단어가 좋은 뜻은 아니지만, 영어 단어로 Quarantine이라는 것은 짚고 넘어갑시다.

또한, Spell에는 날씨라는 뜻도 있다는 것과 어떻게 쓰이는 단어인지도요!! ㅎㅎ

 

그럼 이만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Bye~ See you